평화로운 어느날 생각지도 못한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게 합니다. 소파 위에 누워있던 집사는 잠시후 뜻밖의 상황을 목격한 것.
다름 아니라 소파 위에서 시바견 강아지가 뒷다리를 길게 쭉쭉 뻗고 있더니 갑자기 돌연 매혹적인 포즈로 집사를 유혹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혹시 자기 간식을 달라면서 집사를 유혹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생각지도 못한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에 집사는 카메라를 서둘러 꺼내서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집사는 다른 방향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가 자기를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개를 돌려 집사를 바라보는 시바견 강아지는 두 뒷다리를 서로 꼬아서 보는 이들을 더욱 웃음 짓게 하는데요. 왜 이러고 앉아 있는 것일까.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를 한번 쳐다보더니 우아하게 옆으로 시선을 돌려 날렵한 턱선을 제대로 뽐냈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아무래도 생각지도 못한 시바견 강아지의 치명적이면서도 매혹적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말해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고혹적이구나", "강아지한테 마음이 흔들렸어", "너 왜 그래", "치명적이야", "강아지가 날 유혹하네", "긴 다리에 심쿵 당함", "너 정말 멋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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