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로 자기랑 먼저 놀아달라며 떼쓰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형제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순식간에 강아지들한테 둘러 싸인 아이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고 그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랑 놀고 싶었는지 우르르 떼를 지어서 달려와 자기랑 먼저 놀아달라고 떼쓰는 아기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7마리 형제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달려가기 시작했죠. 아이에게 달려간 녀서들은 다짜고짜 얼굴을 핥고 또 핥는 등 놀아달라고 떼썼습니다.
순간 아이는 갑자기 몰려든 7마리의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를 감당할 수가 없었죠. 그렇게 강아지들로부터 둘러 싸여만 했다고 하는데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어떻게 해서든 아이랑 같이 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심지어 아이의 옷을 잡아 당기기도 하고 끊임없이 위아래로 뛰어내리며 적극적으로 들이밀었는데요.
계속되는 애정 공세에 아이도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강아지들의 애정 공세가 너무 귀여웠던 모양.
결국에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의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했던 아이는 7마리의 아기 강아지들에게 빙 둘러 쌓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어른이라고 할지라도 놀아달라고 달려드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7마리의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강아지들은 지칠 줄 몰라했는데요. 이 와중에도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에게 짜증 한번도 내지 않고 다 받아주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동물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강아지 사랑하나 보네요", "에너지 주체 못하는 모습 좀 보소", "이 조합은 사랑이야", "강아지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 "정말 너무 귀여운 조합", "너네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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