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속에 들어가 잠든 고양이 모습 / reddit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고양이가 맞나봅니다. 여기 자기 침대를 놔두고 화분 안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아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꽃인 것처럼 둔갑술을 부렸다고 하는데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화분에 들어가서는 꼿꼿한 자세로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고양이는 피곤이라도 했는지 편안한지 입까지 벌리면서 세상 깊게 잠든 모습이었죠. 아마도 화분 안이 편안해 들어간 듯 보였습니다.
화분 속에 들어가 잠든 고양이 모습 / reddit
멀쩡한 자기 침대 놔두고 왜 굳이 화분 속에 들어가서 불편하게 앉아 잠을 청하는 것일까요.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
그렇게 고양이는 화분에 들어가서 자신이 진짜 꽃이라도 된 것처럼 꼿꼿한 자세로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스르륵 잠들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물론 화분에서 눈을 감고 자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다만 화분에 왜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는 없는 상황.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존재", "귀여우니깐 봐준다", "너 이해하고 싶다", "고양이 왜 이래", "어쩜 좋아. 미쳤어",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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