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사랑하는 새끼가 시장에 팔려나가자 철창 매달리며 얼굴 비비고 오열하는 어미개

하명진 기자
2023.08.08 11:44:5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배 아프게 낳은 새끼가 시장에 팔려갈 위기에 처하자 절망감에 빠진 어미개가 있습니다. 어미개는 헤어지기 싫어 철창 밖에서 얼굴 비비고 흐느껴 울었는데요.


사실 주인은 어미개가 낳은 새끼들을 모두 감당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안되겠다 싶어 새끼들을 다른 곳에 팔기로 한 것.


자신이 배 아프게 낳은 새끼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어미개는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저 눈앞에서 새끼가 팔려나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어미 강아지는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는데요. 가슴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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