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에 우유 넣어서 먹방하는 햄스터 / instagram_@rolly_thehamster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 있을까요. 주사기에 우유를 담아서 집사가 내밀어 주자 잠시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햄스터가 작은 양손으로 주사기를 꽉 붙잡더니 그대로 열심히 먹방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햄스터의 반전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그것도 머리에 리본을 하고 있는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자꾸 시선을 강탈하게 하는데요. 왜 이렇게 귀여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유 먹방하는 중인 햄스터 / instagram_@rolly_thehamster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주사기에 우유를 담아 주자 머리에 리본한 상태로 양손 꼭 잡아 먹는 햄스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햄스터는 집사가 우유가 담긴 주사기를 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양손으로 주사기를 붙잡아 냠냠 그것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배고팠는지 좀처럼 주사기에서 손을 떼지 않는 햄스터인데요. 먹방이 도대체 뭐라고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우유 먹방하는 중인 햄스터 / instagram_@rolly_thehamster
햄스터는 얼마나 우유가 맛있었는지 열심히 냠냠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열심히 말입니다. 정신없이 우유 먹느라 바쁜 햄스터입니다.
집사가 주사기를 꾹 눌러서 우유를 먹을 수 있게 해주자 더더욱 열심히 우유를 먹는 햄스터인데요. 이게 진정한 먹방의 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햄스터의 우유 먹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때문에 심장 아픔", "이게 바로 햄스터 매력인 듯", "햄스터도 사랑스러움", "너 잘 먹는구나",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햄스터 매력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유 먹방하는 햄스터 모습 / instagram_@rolly_the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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