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따개로 맥주 따는 영상 본 포메라니안 / instagram_@pomkori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평화로운 어느날 문득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영상 하나를 보게 됩니다.
영상을 보면서 순간 포메라니안 강아지 반응이 궁금했던 집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자신이 보고 있던 영상 하나를 보여줬죠.
집사가 보여준 영상은 다름 아니라 강아지 모양으로 생긴 병따개에 맥주를 따는 영상이었다고 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 엉덩이에 병따개였습니다.
병따개 영상 시청 중인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instagram_@pomkori
잠시후 집사는 맥주병 하나를 들고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로 다가갔는데요. 과연 영상을 봤던 포메라니안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 코리(Kori)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강아지 모양 병따개에 맥주를 따는 영상을 본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는 태블릿 PC로 포메라니안 강아지 코리에게 강아지 모양의 병따개로 맥주를 따는 모습이 찍힌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죠.
포메라니안 반응이 담긴 영상 / instagram_@pomkori
포메라니안 강아지 코리는 화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틀어준 영상이 몹시 흥미로웠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영상 시청이 끝난 이후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해 포메라니안 강아지 코리에게 맥주병 하나를 들고 다가갔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맥주병을 본 포메라니안 강아지 코리가 갑자기 으르렁 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이빨을 드러내 보이면서 말입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맥주병 들이밀자.... / instagram_@pomkori
포메라니안 강아지 코리는 마치 "이걸 왜 나한테 가져오는 거야. 난 따줄 수가 없다고!"라고 말하는 듯이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반응이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그렇게 집사가 자신에게 영상 속처럼 맥주병 따게 할까봐 못하도록 으름장 내놓은 것으로 막아 세우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움", "장난기 많은 집사 때문에 고생이 많네", "진짜 못 말려", "이 조합 귀엽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이야", "단단히 싫은가 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빨 드러내 보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 instagram_@pomk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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