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지도 않았는데 매일 밤마다 아기가 잘 자는지 아닌지 확인까지 한다는 '보디가드'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3.08.03 18:03:5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탓에 엄마는 좀처럼 하루도 눈을 떼지 못하고 지내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기가 늦은 밤 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는데요. 분리 수면을 위해 방에 홈캠을 설치해놨던 엄마.


잠시후 엄마는 뜻밖의 광경을 보게 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매일 밤마다 아기가 잘자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족들 중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기가 잘 지내고 있는지,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돼 보디가드가 되어준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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