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잠든 고양이 / twitter_@nananayuyu0805
혹시 전생에 사람이라도 된 것일까요. 마치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누워서 잠든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습으로 고양이가 잠들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를 내보인 채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고양이는 옆에 태블릿 PC를 두고서 깊게 잠에 빠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배를 내밀고 잠든 고양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배 내밀며 잠든 고양이 / twitter_@nananayuyu0805
잠든 고양이는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드러누워서는 베개에 기댄 채로 잠들어 있었죠. 심지어 다리까지 벌리고 있어 편안해 함을 느끼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핸드폰을 보다가 피곤해서 나도 모르게 잠든 모습을 복붙해서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집사가 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편안하게 잠든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내 모습을 보는 줄 알았네", "그냥 복붙한거 아닌가요", "나 순간 놀람", "사람이 아닌가요",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상 편안히 잠든 고양이 모습 / twitter_@nananayuyu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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