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비주얼을 가진 앵무새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정말 신기하게도 몸은 연한 하늘빛 깃털인데 얼굴은 노란색 깃털로 뒤덮혀 있어서 한번 보면 절대로 잊지 못한다는 앵무새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리(Ruri)라는 이름을 가진 앵무새의 귀엽고 깜찍한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앵무새와 달리 몸은 캔디바 닮은 연한 하늘빛 깃털에 얼굴은 노란 레몬색의 깃털인 앵무새 루리의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사진을 본 순간 아이스크림 캔디바가 떠오를 만큼 청량감 넘치는 깃털 색.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무엇보다 색이 너무 예쁘고 매우 인상적입니다.
심지어 얼굴은 노란 레몬색 깃털이 자라 있어서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앵무새 루리인데요. 이렇게 가만히 보고 있으니 심장이 저절로 아파올 정도입니다.
앵무새 루리는 2020년 11월 1일에 태어난 앵무새라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과 모습 때문에 심장 부여 잡을 지경입니다.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하지 않습니까. 다른 앵무새들과 남다른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앵무새 루리는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어 모으고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앵무새 맞나요?", "앵무새가 이렇게 예쁘다니", "색감 제대로 찢었다", "이게 뭐예요", "어떻게 깃털 색이 저렇거 예뻐", "이거 정말 말도 안돼", "앵무새도 이렇게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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