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아침에 일어나 남자친구의 상태를 살펴본 여성은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분명히 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강아지 다리가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하루 아침에 남자친구의 다리가 강아지처럼 꼬리 달린 상태로 변한 것일까요. 순간 두 눈을 의심한 여성은 자밋후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알고보니 남자친구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마치 한몸이 된 것 마냥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이었죠. 사실 착시 현상이었던 것입니다.
절묘하게 강아지가 남자친구의 다리 부분에 얼굴을 파묻고 다리를 밖으로 빼꼼 내놓고 있는 탓에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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