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집사란 세상의 전부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강아지에게 집사는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뜻인데요.
회사 일 때문에 집 나간지 10여시간 만에 아빠 집사가 있습니다. 회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세상 그 누구보다 격하게 반겨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훈훈하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이 귀가했을 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촬영한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는 아빠 집사를 보더니 반갑게 달려가 반겨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잠시후 꼬리를 흔들며 아빠 집사한테 "어서 오세요", "다녀오셨습니까", "너무 보고 싶었어요", "왜 이제 오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듯이 계속 달라 붙는 것이었습니다.
아빠를 보자마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듯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계단 위로 올라가다가 다시 뛰어 내려오며 아빠 집사에게로 질주하기도 했죠.
아무래도 아빠 집사가 밖에 나간지 10여시간 만에 집에 돌아온 것이다보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입장에서는 격하게 반가울 수밖에 없었던 모양인데요.
세상 그 누구보다 반겨주는 강아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이렇게 반겨주니 사랑스러울 수밖에" ,"강아지 진심이 느껴집니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うちのイッヌ、主人の10時間ぶりの帰宅でこの反応 pic.twitter.com/9Pt6SqioNY
— ゆずレトリバー🦮 (@YuzuGoldendog)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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