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아빠 다리 사이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이것' 공인 줄 알고 깨물어 버린 새끼 사자

하명진 기자
2023.07.30 12:43:0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 장난기가 보통 아닌 새끼 사자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루는 아빠 사자의 다리 사이에 달린 고환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둥그렇게 생겼다보니 새끼 사자들의 눈에는 고환이 공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결국 새끼 사자들은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고 말았죠.


호기심을 참지 못한 나머지 아빠 사자의 고환을 덥석 '앙'하고 깨물어 버린 것. 아빠 사자는 "어흥"하며 소리를 질렀고 순간 이성을 잃었습니다.


새끼들이라고 하지만 단단히 화난 아빠 사자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새끼 사자들을 뒤쫓아갔다고 하는데요. 새끼 사자들은 겁에 질린 채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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