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형편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아픈 옆집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전 재산을 들고 동물병원을 찾아간 형제가 있습니다.
이 형제가 내놓은 전 재산은 500원. 사실 형이 동생에게 새 신발 사주려고 모으고 있었던 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름 시름 앓고 있는 옆집 강아지를 보고 너무 걱정됐던 형제는 차마 외면할 수 없었고 아픈 강아지를 구하려 동물병원을 찾아간 것.
다행히도 강아지는 동물복지협회 도움으로 강아지는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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