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근무하다 말고 딴짓하다가 직원한테 딱 걸려서 한쪽 벽에 서서 '훈육' 받고 있는 경찰견

하명진 기자
2023.07.28 14:39:5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지하철역 한쪽 벽에서 직원한테 딱 걸려 꾸중 아닌 꾸중 듣는 경찰견 모습이 포착된 것.


직원은 경찰견의 앞발을 붙잡고서는 조용히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아마도 근무 시간에 몰래 딴짓을 하다가 걸려서 꾸중 듣는 것은 아닌지 짐작할 뿐인 상황.


관심이 쏠리자 경찰견 담당 측은 "오늘 확실히 장난을 쳤어요"라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열심히 일할 거예요. 관심과 성원 감사드려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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