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히터를 껐더니 집안이 너무도 추웠던 '뽀시래기' 아기 냥이가 보인 심쿵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19.10.25 11:05:53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집안이 건조한 탓에 히터를 껐더니 추위를 타는 아기 고양이는 주전자로 자리를 옮겨 솜방망이를 꾸욱 올려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히터를 껐더니 따뜻하게 데워진 주전자 위에 솜방망이를 올려놓고 추위를 녹이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트 앞에서 솜방망이를 가까이 대고 몸을 녹이던 고양이와 주전자에 솜방망이를 올려놓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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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가 히터를 끄자 아기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물을 데워놓은 주전자로 발걸음을 옮겨 사진 속처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죠? 꽤나 따뜻했는지 눈을 살포시 감고 잠을 청하는 아기 고양이. 집안이 정말 추웠나봅니다.


앙증맞은 아기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정지 온다", "아기 고양이 추워ㅠㅠㅠ", "기여웡", "작고 하찮은 주제에 귀여워 디지것네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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