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무더위 때문에 지쳐하는 강아지를 위해 집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려고 인터넷으로 수영장을 궁비한 집사가 있습니다.
사실 주문하고 결제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 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집사는 며칠 뒤 물건을 받고 멘붕에 빠지고 말았죠.
분명 작은 수영장을 주문한다고 주문했었는데 막상 도착한 수영장을 집 마당 한켠에 설치해보니 커도 너무 큰 것이었는데요.
설치해 놓은 수영장에 강아지를 넣어보니 콩알 만큼 작아 보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가 물놀이 하기에는 너무도 큰 수영장을 주문했던 것입니다. 정말 못 말립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