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탁자 다리에 누워있다가 그만 머리가 다리에 쿡 찍힌 듯 보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순간 그 모습을 본 집사는 심장을 철렁 내려앉았죠.
혹시나 강아지가 다친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 것. 서둘러 달려간 집사는 잠시후 실체를 알고서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알고 봤더니 진짜 탁자 다리에 머리가 찍힌 것이 아닌, 탁자 다리가 복슬복슬한 털에 의해 일부분이 가려져 있었던 것.
털이 얼마나 수북했었으면 뜻하지 않은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일까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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