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소파에 엉덩이 깔고 앉아 있는 토이 푸들의 놀라운 자세

장영훈 기자
2023.07.17 15:34:34

애니멀플래닛엉덩이 깔고 앉아 있는 토이 푸들 강아지 / instagram_@wm_1210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강아지가 정말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남다른 자세로 앉아 있는 토이 푸들 강아지가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토이 푸들 강아지 코로(Coro))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 토이 푸들 강아지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소파에 엉덩이를 꾸욱 눌러서 앉아 았는 토이 푸들 강아지 코로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신기한 사실은 두 뒷다리는 걸터 앉아 있는 것 마냥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순간 사람인 줄 알았다는 토이 푸들 / instagram_@wm_1210


엉덩이를 깔고 앉은 탓에 두툼한 뒷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게 하는데요. 누가 봐도 불편해 보이는 자세임에도 정작 당사자인 토이 푸들 강아지 코로는 괜찮은 모양입니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그저 사람이 앉아 있는 것 마냥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앉아 있는 토이 푸들 강아지 코로.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토이 푸들 강아지 코로의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무엇을 본 거지", "이게 정말 가능하다고요", "말도 안돼", "강아지 아니고 사람인 듯", "내가 무엇을 본 걸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독특한 자세로 앉아 있는 토이 푸들 / instagram_@wm_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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