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슬픔에 잠겨 있는 사육사가 있었습니다. 고릴라는 자신을 담당하는 사육사가 우울해 하고 있자 신경이 쓰였죠.
잠시후 사육사가 걱정됐던 침팬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침팬지는 슬픔에 잠겨 있는 사육사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위로해줬는데요. 보고 또 봐도 정말 놀라운 광경입니다.
종족을 뛰어넘어선 고릴라와 사육사의 우정에 다시 한번 더 감동을 주는데요. 어쩌면 동물이 사람보다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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