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덩치 자랑하는 강아지한테 메리야스와 팬티 입혀놓았더니 눈앞에 벌어진 놀라운 결과

하명진 기자
2023.07.13 09:38:0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여기 메리야스와 팬티를 입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남다른 덩치 때문에 그럴까. 어디선가 많이 본 익숙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한눈에 봐도 아빠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왜 집사는 강아지에게 팬티를 입혀 놓은 것일까요. 알고 봤더니 팬티가 아닌 패드 커버라는 사실.


강아지가 요실금을 앓고 있어서 패드 커버를 입고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요실금이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흘리는 상태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메리야스 경우는 크기가 맞아서 그냥 입힌 거라고 하는데 엉겹결에 아빠 모습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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