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엄마 판다 우리 안에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판다를 집어넣어줬을 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여기 엄마 판다 우리 안에 새끼 판다를 들여 보냈더니 잠시후 눈앞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누구도 엄마 판다에게 새끼 판다를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판다는 본능적으로 새끼를 품에 안고 뒹구르며 놀아줘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판다 관련된 영상을 소개하는 아이판다(iPanda) 틱톡 계정에는 엄마 판다 우리 안에 새끼 판다를 들여 보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한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사육사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판다를 품에 들고 와서 엄마 판다 우리 안으로 들여 보냈습니다.
잠시후 엄마 판다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려서 새끼 판다를 덥석 들어 올리더니 자신의 품에 안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새끼 판다를 품에 안은 엄마 판다는 이렇게도 예뻐했다가 저렇게도 예뻐했다가를 반복하며 애정 표현을 쏟아부었는데요.
급기야 옆으로 발라당 드러누워서도 새끼 판다를 좀처럼 품에서 내려놓지 않았죠. 아무래도 새끼 판다를 재우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어느 누가 새끼 판다를 돌보는 법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신기할 정도로 혼자 알아서 척척 새끼 판다를 돌보는 엄마 판다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모성애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하는 순간입니다.
자기가 낳은 새끼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새끼 판다를 예뻐하고 사랑하며 돌보는 엄마 판다의 마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는 정말 위대합니다",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 "엄마가 최고", "육아의 달인 엄마 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pandaofficial I can sit and hold a baby panda, lie down and coax her to sleep. Who’s to say I am not an expert at caring for baby pandas?#panda #pandababy #momlove #animals #warmmoment #babypanda ♬ original sound - i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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