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떨어져 꽁꽁 얼어붙은 체리"…앞으로 두 달 뒤면 볼 수 있는 풍경

애니멀플래닛팀
2019.10.22 2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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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만 하더라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지쳤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 긴팔을 꺼내 입어야 하는 계절이 찾아왔는데요.


올 겨울 날씨는 어떻게 될까요? 아직 기상청에서 3개월 전망치를 발표하지 않아 구체적인 올해 겨울 날씨를 예단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기상청이 지난 8월 공개한 '2019년 9월~11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겨울이 상륙하기 직전인 11월에는 연평균 기온이 평논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또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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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구체적인 겨울 날씨는 '2019년 12월~2020년 2월 3개월 전망'이 발표돼야 알 수 있을 듯 싶은데요. 기상청이 발표하는데로 이 소식은 추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꽁꽁 언 체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시점에 올라와 이제 몇 달 뒤 고드름이 얼어 붙는 광경이 흔한 겨울이 돌아왔음을 보여주는 사진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올해도 어느덧 두 달 남짓 남았는데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계시는지요. 남은 하루 하루도 우리 최선을 다해봐요. 아참!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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