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일어섰을 뿐인데 집사보다 키가 훨씬 더 큰 거대견이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기 실제로 집사보다 키가 큰 거대견이 있습니다.
거대견은 집사가 손에 들고 있는 간식을 어떻게 해서든 빼앗어 먹기 위해 성인 남성 못지 않은 체격 조건으로 밀어 붙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데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올해 8살이 된 그레이트 데인 강아지 아이언(Iron)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평화로운 어느날 집사는 간식을 두고 강아지 아이언과 티격태격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틱톡에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그레이트 데인 강아지 아이언은 집사의 손에 있는 간식을 어떻게 해서든 뺏어 먹기 위해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집사와 실랑이를 벌였죠.
문제는 그레이트 데인 강아지 아이언의 덩치가 집사보다 커도 훨씬 더 클 뿐만 아니라 힘도 만만치 않다는 것.
실제로 강아지 아이언은 키가 190cm에 몸무게 70kg에 달할 정도로 성인 남성 못지 않은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체격 조건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집사는 간식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방어에 나섰고 그렇게 둘은 티격태격 쟁탈전을 벌이게 된 것인데요.
두 발로 일어섰을 뿐인데 집사보다 훨씬 키가 크고 체격 조건 뿐만 아니라 힘에서도 압도하는 그레이트 데인 강아지 아이언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게 됩니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몸집 크기 면에서 가장 큰 강아지 품종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강아지 아이언 경우 보통 몸집을 능가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놀랍고 충격적인 그레이트 데인 강아지 아이언의 체격 조건.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더 체격 조건이 좋아 그저 할 말을 잃게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덩치가 훨씬 크다", "말도 안돼. 왜 이렇게 덩치가 큰 거야", "저 체격 조건 진짜 부럽", "강아지가 부러워지는건 뭐냐", "너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ron.o.grande Responder a @renanmic10 Muito meigo e Bruto ao mesmo tempo! Deixa a gente roxa! Depois vou medir com as 4 paras no chão. #fy #bigdog #doguealemao ♬ som original - Iron o Grande e Choe a Pequ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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