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무슨 영문으로 새끼를 잃어버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새끼를 잃어 슬픔에 잠긴 어미 고양이가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한집에 강아지와 함께 살았는데 때마침 강아지도 새끼들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 강아지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 어미 고양이는 뜻밖의 행동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새끼를 잃은 어미 고양이가 새끼 강아지들을 보고 보인 행동이 담긴 영상을 올렸죠.
어미 고양이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강아지들을 마치 자기 새끼라도 되는 것 마냥 그루밍을 해주며 보살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놀랍고도 신기하게도 말입니다.
새끼 강아지들에게 어미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미 고양이가 대신 새끼 강아지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어미 고양이.
그도 그럴 것이 새끼 잃은 슬픔을 새끼 강아지들 돌보는 것으로 승화 시키는 것으로 보인 것. 종족을 뛰어넘어서는 어미 고양이의 남다른 모성애에 그저 감탄이 나올 따름인데요.
엉겁결에 어미개 입장에서 뜻하지 않게 어미 고양이와 함께 공동 육아를 하는 셈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기 새끼 마냥 새끼 강아지들을 돌보는 어미 고양이 모습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물주의", "엄마는 정말 위대합니다", "이게 바로 모성애인가요", "보고 또 보고 감동 받았잖아요", "진짜 대단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kiwigirlxoxox Reply to @stepback18 in the end he does make it ❤️ #puppies#dogmum#catsoftiktok#catanddog ♬ In My Head - Lil Tjay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