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한 주인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곤이 누적된 탓일까요. 병원에 입원하면서 자연스레 강아지와 떨어지게 됐는데요.
가족들은 주인이 병원에 입원한 이후 강아지가 너무 낙심해 하는 것 같아 병원 측 동의를 받아 병원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던 주인과 재회한 강아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연신 꼬리를 흔들며 격하게 주인을 반겼다고 하는데요.
반가운 마음에 계속해서 꼬리를 흔들며 주인의 얼굴을 핥느라 정신없었습니다. 급기야 다른 침대 쪽으로 올라가 격하게 반기는 강아지. 역시 강아지에게는 주인이 세상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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