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발동해 침대 누워 있는 아빠의 귀 물고 장난치는 '뽀시레기'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장영훈 기자
2023.07.06 18:17:05

애니멀플래닛침대 누워 있는 아빠의 귀 물고 장난치는 뽀시래기 / youtube_@Teddy Kittens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끼요. 뽀시래기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의 치명적인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고양이 전문 유튜브 채널 '테디 키튼스(Teddy Kittens)'에는 침대에 누워서 잠든 아빠의 귀를 물고 장난치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태어난지 1개월 밖에 안됐다는 브리티시 숏헤어 아기 고양이 핑키(Pinky)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누워서 잠든 아빠의 귀쪽 부분에 찰싹 붙었습니다.


잠시후 심심했는지, 아니면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잠든 아빠의 귀를 열심히 작은 입으로 깨물어 보는 아기 고양이 핑키입니다.


애니멀플래닛아빠 귀 깨물어 보는 아기 고양이 / youtube_@Teddy Kittens


문제는 아무리 귀를 만지작 거리고 깨물어봐도 아빠 집사는 꿈쩍도 하지 않았는데요. 결국 심심했던 아기 고양이 핑키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급기야 앞발로 아빠의 귀를 만져보면서 결국 자신의 앞발을 핥는데 집중하기로 하는 아기 고양이 핑키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아기 고양이 핑키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나요", "보는 내내 심장 아픔", "이게 고앵이 매력이죠",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귀여움 제대로 폭발한 순간 / youtube_@Teddy Kittens


YouTube_@Teddy Kittens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