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항공사 유니폼을 입힌 다음 고양이와 함께 출근한 조종사가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라비올리아또(Ravioliogato)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틱톡 계정에는 비행기 조종사인 집사를 따라서 유니폼을 입고 출근한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조종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고양이의 출근은 항공사 유니폼을 입고서는 조종석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었죠.
잠시후 비행기가 착륙하기 시작했고 고양이는 착륙하는 과정을 그저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비행기가 멈춰선 뒤 비행기 조종사를 비롯한 승무원들은 임시 파일럿이 된 고양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 위해 모여들었는데요.
단체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유니폼을 입은 채로 진짜 파일럿이라도 되는 것 마냥 늠름하게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니폼을 입은 고양이 라비올리아또는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어떻게 된 건가요", "키티 파일럿 등장인가", "왜 이렇게 유니폼이 잘 어울려", "정말 의외의 상황", "이거 가능한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avioliogato Depois de pousar tiramos uma foto com toda tripulação ✈️ @GOL Linhas Aéreas #vaibrasil #catbr #flycat #piloto #ravioliogato #gatostiktok #gatosbr ♬ som original - Ravioliogato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