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무덤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웅크리고 있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많은 사람들은 강아지가 죽은 주인에 대한 그리움 때문으로 알았죠.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은 아니었습니다. 강아지가 무덤을 파헤치고 그 구멍에 들어가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던 것.
죽은 주인에 대한 그리움이 아닌 자신이 배 아프게 낳은 새끼들에게 집을 마련주기 위해 무덤에 땅을 파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그 도움 덕분에 강아지와 새끼들 모두 치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