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햄스터와 달리 포동포동한 볼주머니 덕분에 '최강 귀염둥이'라고 불리는 햄스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골든 햄스터인데요. 시리안 햄스터라고도 불리는 골든 햄스터는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종류의 햄스터 중에 하나라고 익히 잘 알려져 있죠.
골든 햄스터는 몸길이가 13~18cm 안팎으로 수명인 2~3년 정도인데요. 이름에 걸맞게 밝은 갈색 또는 황금색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햄스터와 다르게 성격이 부드러워 길들이기 쉽다는 골든 햄스터는 겁이 많다보니 작은 소리에도 화들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포동포동한 볼주머니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콩고물을 묻힌 인절미처럼 생겼다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밝은 갈색에 군데군데 하얀 털이 나있는 골든 햄스터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실제로 인도네시아에서 골든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골든 햄스터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햄스터만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된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포동포동한 볼주머니 때문에 호빵이 저절로 떠오르게 된다는 '지구 최강 귀염둥이' 골든 햄스터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참고로 사진을 감상하시기 전에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셔야 한다는 점. 심장 폭행 당하셔도 책임져 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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