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어린 딸 너무 좋은지 팔뚝에 껌딱지처럼 얼굴 찰싹 붙어서 잠든 '천사' 새끼 고양이들

장영훈 기자
2023.07.04 10:48:23

애니멀플래닛어린 딸에게 붙어서 잠든 새끼 고양이들 / instagram_@sawa._.ema


아이와 함께 잠든 새끼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평소 어린 딸 아이가 얼마나 좋았으면 팔뚝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자고 있는 것일까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게 만드는 새끼 고양이와 어린 딸 아이의 잠든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킁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이들 육아와 함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든 딸 아이 옆에 붙어 있는 새끼 고양이들 일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두 새끼 고양이들은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잠든 어린 딸의 팔뚝에 얼굴을 붙여서 자고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아이 팔에 붙어서 잠든 새끼 고양이들 / instagram_@sawa._.ema


새끼 고양이들이 얼마나 깊게 잠들었는지 엄마 집사가 카메라를 들고 영상을 찍고 있는 내내 일어날 생각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딸 아이가 얼마나 좋았으면 팔뚝에 얼굴을 붙여놓고 잘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리 아이가 좋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만큼 새끼 고양이들이 딸 아이를 무척 따르고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엄마 집사가 손을 뻗어서 배를 살포시 쓰담쓰담해도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는 새끼 고양이들은 잠시후 덩치 큰 고양이가 나타나자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깼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세상 모르게 잠든 새끼 고양이들 / instagram_@sawa._.ema


화들짝 놀란 새끼 고양이들의 표정은 마치 "뭐, 뭐야?? 너!!"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앙증 맞은 몸집에 놀란 모습도 너무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


잠에서 깬 새끼 고양이의 두 눈은 졸음이 한가득해 보였는데요. 아이랑 함께 잠든 새끼 고양이들 모습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실제로 아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함께 배우고 말이죠.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귀엽네요",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새끼 고양이들 귀여워",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화들짝 놀라서 깬 새끼 고양이 / instagram_@sawa._.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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