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종을 빼기 위해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를 하는 집사를 따라서 짤막한 뒷다리를 쭈욱 뻗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사 따라서 벽에 뒷다리를 뻗고 있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집사 옆에 나란히 누워 두 눈 동그랗게 뜬 채로 벽에 뒷다리를 뻗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집사가 좋았으면 행동까지 따라하는 걸까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집사는 열심히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는데요. 고양이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집사 행동에 살짝 당황한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집사에 그 고양이",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우리집 아가랑 해보는게 소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매일 20분씩 벽에 다리를 올리기 자세를 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서 다리 부종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부종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참고해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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