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기 위해 냉장고 안에 들어간 새끼 강아지 / youtube_@ViralHog
더위 앞에서는 새끼 강아지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결국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어간 새끼 강아지가 있는데요.
새끼 강아지를 밖으로 꺼내려고 하는데도 정작 당사자인 새끼 강아지는 나가기 싫다며 완강하게 거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날씨가 덥자 냉장고 안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는 새끼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필리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연일 계속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자 더위에 지친 새끼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새끼 강아지는 더위에 안되겠다 싶었는지 뜻밖의 장소에 들어가 더위를 식혔습니다. 그곳은 바로 냉장고 안이었습니다.
냉장고에서 나가기 싫다며 거부하는 새끼 강아지 / youtube_@ViralHog
보통 에어컨이 꺼져 있을 때면 냉장고 안에 들어가서 자리 잡고서는 더위를 식힌다는 새끼 강아지.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집사가 밖으로 꺼내보려고 해도 완강하게 거부하는 새끼 강아지입니다. 더위 앞에서는 아무리 집사라고 해도 어쩔 수 없었던 것.
얼마나 많이 덥고 또 더웠으면 새끼 강아지가 이렇게까지 냉장고 밖에서 나가는 것을 거부하는 것일까요.
자기는 더워 죽겠는데 왜 자꾸 데리고 나가려고 하냐면서 버럭 성질까지 부리는 새끼 강아지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니",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보면 볼수록 매력 터짐", "너 정말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냉장고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새끼 강아지 / 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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