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센과 치히로' 가오나시가 실제 나타난 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만든 이 동물의 정체

하명진 기자
2023.06.22 10:26:1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한눈에 봐도 온몸이 까만 털로 뒤덮여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 부분만 새하얀 모습을 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동물이 있습니다.


보자마자 순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에 등장하는 가오나시가 아닌가 착각을 들게 만드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가오나시가 폭주한 모습과 닮아 있었습니다. 실제로 온몸이 까만 털에 얼굴만 새하얀 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너무 궁금한 상황.


실제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든 이 동물은 '흰얼굴사키원숭이(White-faced saki)'로 알려졌는데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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