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뽀글한 새하얀 털 사이에 새까만 얼굴이 유난히 돋보인다는 '초희귀' 동물의 귀여운 정체

하명진 기자
2023.06.21 13:06:2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우리가 알고 있는 양과 전혀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초희귀' 동물이 있습니다. 과연 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코가 까만 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동물의 이름은 흑비양이라고 합니다. 꼬불꼬불한 하얀 털 사이로 얼굴과 귀 그리고 발만 새까만 것이 특징이죠.


인형 같은 귀여운 모습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양'이라고 불리는 흑비양은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양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흑비양은 약 1만 4천여마리로 희귀하게 관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반려동물로서 높은 가치를 평가 받기도 한다는 녀석.


보면 볼수록 치명적인 귀여움에 나도 모르게 자꾸만 빠져들게 된다는 '초희귀' 흑비양. 정말 신기하면서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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