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한손에 벽돌을 들고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눈앞에 세워져 있는 차량 유리창을 향해 내리치는 어느 한 남성이 있습니다.
차량 유리창은 순식간에 박살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 어느 누구도 남성을 향해 욕하거나 말리지 않았죠.
오히려 사람들은 박수치며 환호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차량 유리창을 깬 남성의 행동을 지지한 것일까요.
알고 봤더니 주차된 차량에 강아지가 홀로 갇혀 숨을 헐떡이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날씨는 무려 32도가 넘은 폭염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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