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도 넘는 폭염 속 차량에 갇혀 고통 호소하는 강아지 본 남성은 '벽돌' 집어 들어서 내리쳤다

하명진 기자
2023.06.19 09:19:2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한손에 벽돌을 들고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눈앞에 세워져 있는 차량 유리창을 향해 내리치는 어느 한 남성이 있습니다.


차량 유리창은 순식간에 박살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 어느 누구도 남성을 향해 욕하거나 말리지 않았죠.


오히려 사람들은 박수치며 환호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차량 유리창을 깬 남성의 행동을 지지한 것일까요.


알고 봤더니 주차된 차량에 강아지가 홀로 갇혀 숨을 헐떡이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날씨는 무려 32도가 넘은 폭염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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