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의 일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4마리가 집안에 들어가지 않고 문앞에 줄 서있는 것.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들어가지 않고 입구 앞에 줄을 서있었는데요. 문이 닫혀 있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줄을 서있는 것일까.
알고보니 집에 들어가기 전 발을 닦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자기 차례가 다가오자 집사는 서둘러 골든 리트리버 발바닥에 묻은 흙들을 닦아줬는데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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