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akaofriends_official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캐릭터인 아기 어피치가 토끼 모자를 쓰고 역대급 귀여움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1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토끼 모자를 쓴 '폼폼프렌즈 소프트인형 토끼 어피치'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토끼 옷을 입고 있는 아기 어피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는데요. 여러분이 보기에도 토끼 모자를 쓴 아기 어피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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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복슬복슬한 털은 물론 양쪽 발그레한 볼까지 앙증맞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아기 어피치는 오동통한 손을 꾸욱 누르면 토끼 귀가 쫑긋쫑긋 움직인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토끼 모자와 같은 원리인 셈인데요.
카카오프렌즈는 "손을 누르면 귀가 쫑긋쫑긋 움직이니, 심장 아픈 저 세상 귀여움 보고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18일 '폼폼 프렌즈' 테마 전체 상품을 공개했습니다.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폼폼 프렌즈' 테마 상품은 온/오프라인 프렌즈샵과 카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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