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난생 처음 맡은 달콤한 꽃향기에 흠뻑 취해 '킁킁' 거리는 '털복숭이' 생쥐

애니멀플래닛팀
2019.10.17 09:46:2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aison.mousery


사람 손바닥 위에 올라가 난생 처음 달콤한 꽃향기를 킁킁 맡고 있는 '털복숭이' 생쥐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어나서 처음 꽃향기를 맡은 생쥐의 반응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생쥐는 사람 손바닥 위에 올라서 눈을 지그시 감고 싱그러운 꽃향기에 흠뻑 취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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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달콤한 향기에 매료라도 된 듯 한동안 코를 킁킁 거린 생쥐. 그동안 우리는 생쥐는 더러운 존재로만 알고 있는데요.


다른 동물처럼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복슬복슬한 털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마치 만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비주얼에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아내리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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