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심장폭행 당했어.. 땅바닥에서 안 잔다구 저기서 잤나봐 아 귀여워ㅠㅠㅠㅠ"
땅바닥에서 자기 싫었던 아기 강아지는 플라스틱 대형삽 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고 귀엽게 곤히 자는 아기 강아지 모습은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부터 심장폭행'이라는 제목으로 대형삽에서 세상 모르게 자는 아기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사연을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사진 속 상황은 이렇습니다. 시골집에서 키우는 아기 강아지는 땅바닥에서 안 자겠다며 대형샵 위에 올라가 잠을 잤다고 합니다.
아마도 더러운 땅바닥에 눕기 싫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기 강아지 눈에는 대형삽 위가 깨끗하게 보였나봅니다.
세워져 있는 탓에 살짝 기울어져 있음에도 대형삽에 올라가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강아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누리꾼은 "엄마가 보내준 우리 시골집 강아지인데 왜 저기서 자는거야 귀엽게ㅠㅠㅠㅠㅠ"라며 "아침부터 심장폭행 당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땅바닥에서 안 잔다구 저기서 잤나봐"라며 "아 귀여워ㅠㅠㅠ"라고 덧붙였는데요. 정말 아침부터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시골집 강아지의 심쿵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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