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어렸을 적부터 아빠를 무척이나 잘 따르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얼마나 똑똑한지 생후 4개월 때 화장실 가는 법도 척척 배웠을 정도였죠.
다만 아직 어리다보니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하루는 배변 실수를 했길래 아빠가 불러다가 꾸짖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아빠의 꾸지람에 잔뜩 겁 먹고 놀란 강아지는 두 발로 일어선 채 벽에 찰싹 붙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신이 잘못한 사실을 아는 듯 벼에 붙어서 아빠의 꾸지람을 듣고 있는 강아지. 하지만 표정은 세상 억울한 듯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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