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사망으로 아이들은 갈 곳을 잃었습니다…한꺼번에 보호소 입소한 강아지 4마리

장영훈 기자
2023.06.07 17:09:3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보호자였던 주인이 사망하면서 갈 곳을 잃은 강아지 4마리가 한꺼번에 보호소에 입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주인 삼아으로 보호소 입소하게 된 강아지 4마리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사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살아왔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이들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로 하다는 것.


서로 다른 강아지들은 나이가 2살에서 5살 사이로 각각 추정이 되는데요. 이 아이들은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엘시케이디 측은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이 아직은 많이 낯설고 겁이 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라며 "


그러면서 "이 아이들에 세상 밖으로 다시 나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희망이 생길 수 있길 바래보고 싶네요"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 4마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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