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몸무게만 무려 42kg에 달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엎고 5층 계단을 직접 올라간 아빠가 있습니다.
분명히 혼자 힘으로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아빠는 도대체 왜 엎고 올라가셔야만 했을까.
평소처럼 신나게 산책을 하고 있던 그때 쥐 한마리를 보게 된 것.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쥐를 쫓아가기 시작했죠.
이 과정에서 그만 도랑에 발을 끼였고 이 때문에 아빠가 넘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빠는 도랑에 빠진 강아지의 발을 빼주셨는데요.
문제는 도랑에 발이 빠진 탓에 도저히 혼자 힘으로 계단을 못 올라가겠다며 시위 아닌 사위를 벌인 것이었는데요. 결국 아빠는 5층까지 녀석을 엎고 올라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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