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꿀잠을 자고 있는
아깽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 모습에 아주 작은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검은 털을 가진 아깽이는
잠을 자는 것이 아니었는데요.
잠시 눈을 감고 있었던 것인데
아무래도 그 이유가 엄마 젖을 떼고
사료를 먹어야 하는 시점이 와서
그런가 아닌지 싶군요.
엄마 젖을 떼려니 사료가
맛 있을 리가 있겠어요.
정말 못 말리는 아깽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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