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nda
사육사 엄마가 깨우려고 하자 더 자고 싶었던 아기 판다는 공처럼 몸을 동그랗게 둘둘 말아서는 계속 꿀잠을 청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판다 전문 아이판다(iPanda)에서 소개된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서 곤히 자고 있는 '뽀시래기' 아기 판다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육사 엄마가 흔들어 깨우자 더 자고 싶었던 아기 판다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공처럼 몸을 둘둘 말아서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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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육사 엄마가 흔들어 깨워도 봤지만 잠이 워낙 많은 아기 판다는 사육사 엄마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반항(?)하며 계속해 꿈나라 여행에 푹 빠졌는데요.
공처럼 둘둘 말아져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결국 사육사 엄마는 두 손을 들고 자리에서 유유히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더 자고 싶어서 사육사 엄마 손길도 거부하며 곤히 자고 있는 아기 판다. 아침마다 학교갈 때, 회사 출근할 때 깨워주시는 엄마가 생각나는 건 저 뿐일까요. 오늘의 심쿵 아기 판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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