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서로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를 보여주는 꼬마 소년과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와 3살 꼬마 소년의 케미 넘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된 것입니다.
육아와 함께 강아지를 돌보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프렌치 불독 강아지의 행동을 복붙한 것 마냥 똑같이 행동하는 강아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배고팠던 프렌치 불독 강아지는 문앞에 서서 밥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죠.
그 모습을 지켜보 꼬마 소년은 강아지의 행동을 복붙이라도 한 것처럼 똑같이 문앞에 서서 기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프렌치 불독 강아지가 기다리다 못해 빙글 빙글 돌기 시작하자 꼬마 소년도 그대로 따라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강아지가 얼마나 많이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지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행동.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정말 진정한 귀여움",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살면 볼 수 있는 광경",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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