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애정 표현하는 강아지의 모습 / instagram_@charlieandbodie
아빠가 너무 좋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침대 누워 있는 아빠의 얼굴에 부비부비하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는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집에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아빠에게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침대 누워서 쉬고 있는 아빠에게로 다가와 껌딱지처럼 찰싹 붙은 뒤 얼굴을 부비부비하기 시작했죠.
강아지의 행동은 마치 "아빠 내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내 마음 좀 알아주세요". "난 아빠가 좋아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진심으로 애정 표현하는 강아지 / instagram_@charlieandbodie
아빠 집사도 녀석의 애정 공세가 마냥 싫지 않은지 가만히 누워서 다 받아줬습니다. 아빠를 끔찍이도 사랑하고 아끼는 녀석의 모습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한참을 그렇게 아빠 옆에 붙어서 얼굴을 비비고 애교를 부리는 등 애정공세를 멈추지 않았죠.
강아지에게 있어 주인은, 집사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 절대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심장이 아프네", "강아지에게 집사는 세상 전부", "감동 그 자체", "이런 애교쟁이", "정말 부럽습니다", "나만 없어 강아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침대 누워 있는 아빠에게 애정 표현하는 강아지 / instagram_@charlieandbo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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