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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원래 털 색깔이 무엇이었나 의심이 들 정도로 온몸이 새파랗게 염색된 강아지가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더욱 더 충격적인 사실은 강아지의 눈, 코, 입을 제외하고는 온통 새파랗게 염색돼 있었다는 것인데요 아무리 봐도 주인에 의해 강제 염색된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
도대체 왜 주인은 강아지 몸을 이렇게 새파랗게 염색한 것일까요. 한마디로 말해 충격 그 자체인데요.
새파랗게 강제 염색 당한 강아지에게 주인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까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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