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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자기가 먼저 장난감 가지고 놀겠다며 싸우는 쌍둥이 자매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자매는 엄마한테 혼나서 벌을 받았죠.
벽을 보고 서서 반성하고 있으라는 엄마의 말에 쌍둥이 자매는 조용히 벽을 보고 서있었는데요. 그런데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한집에 같이 사는 강아지가 아이들 옆에 붙어서 같이 벽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이 상황.
항상 아이들 밖에 모른다는 강아지는 그렇게 엄마한테 벌 받는 중인 아이들 옆에 붙어 함께 벌을 받았는데요. 얼마나 아이들이 좋았으면 그럴까요. 정말 못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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