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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자신이 힘겹게 낳은 새끼들을 하나둘씩 입양 보내 이별한 어미개가 있습니다. 주인이 하나둘씩 새끼들을 입양 보내기 시작한 것.
아무래도 주인 입장에서는 많은 새끼 강아지들까지 돌본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입양을 보낸 것이었는데요.
어미개는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새끼들을 보며 주인을 원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새끼들을 다 입양 보내고 마지막 새끼만 남겨놓은 상황이 찾아온 것. 주인은 마지막 남은 새끼마저 입양을 보내려고 했는데요.
마지막 남은 새끼를 입양 보내기 전 주인은 어미개에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줬습니다. 그러자 어미개는 이렇게 행동했고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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