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날리고 냄새 나서 강아지 싫다 하신 할아버지가 실제 보내온 '충격적인 사진' 속 대반전

하명진 기자
2023.04.26 09:34:5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는 동생이 보낸 문자를 확인했다가 순간 화들짝 놀란 여성이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문자를 봤길래 이토록 놀란 것일까.


여성은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손이 부들부들 다 떨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문자 속 사진에는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대야에 담긴 물에 머리 채 잠기도록 누르고 계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평소 할아버지가 강아지 키우는 걸 싫어하셨던 터라 걱정된 여성은 다짜고짜 할아버지 집에 달려갔는데요.


잠시후 여성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않았죠. 그리고 허탈함에 웃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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